8월 28일(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공연을 가질 에정이었는데요...
공연봉사자들...8월 26일(금) 밤 무이ENG 사무실에 모여
공연연습 겸 28일 공연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네요^^
의견을 요약해보면..
1. 연안부두 해양광장,
아직 사람들이 찾아 오는 곳이 아니라는 것.
인천 중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도 그 부분은 공감이셨구요...
해양광장을 공연장소로 잡았던 이유는
8월 중 월미도 예약이 끝났고, 인천 중구청 관게자의 안내를 받아 에약을 했었지요..
2. 음향장비의 불확실성....
연안부두 해양광장 무대 음향장비가
공연용이라기 보다는 행사 진행용 음향이라는 부분...
(시설관리공단 관계자의 말...)
아이사모 공연용 장비를 가져가야 공연이 가능하다는 점...
3. 아이사랑 통기타밴드
멤버 4명 중 1명이 사업관계로 참여가 불투명한 점....
이런 이유들로
불가피하게 취소할 수 밖에 없었네요^^
많은 이해 바랍니다...
9월엔 인천 부평구 지역 무대에서 공연을 추진하고 잇습니다..
섭외 중인 장소는 예전에도 공연했었던 곳이기도 하구요^^
이무쪼록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사모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아쉽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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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대신하여.
28일 오전 11시, 공연멤버
무이ENG 사무실에 모여
연습 및 점심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려운 일정으로 마음 아파하시는 회장님 힘내세요.
이번 공연이 아니면 , 다음 공연에 성공리에 치러 지리라 믿습니다.
부평공연 가까우면서 , 많은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곳이라 좋다고 여깁니다.
아이사모 봉사자님들께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