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1년 4월 28일
장소:::인천 부평문화의 거리'

월미도, 인천시청지하철역,부평여성문화회관, 인천헤밍웨이카페 공연 등 네 번의 공연 이후 아주 오랜만의 공연이었습니다. 멤버 중에 두 사람이 투병 중이어서 공연을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번에 인천 부평구청측의 제안으로 팀을 급조하여 공연을 했습니다. 부평문화의 거리 약간의 부슬비도 내렸지만 공연장비, 시설 모두를 구청측에서 제공했으므로 아주 편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람들도 그런대로 많았었고, 구청측에서 주신 수당 중 일부를 주차비 등으로 지출하고 18 만원을 부평글라라밥집으로 무통장입금 시켰었습니다.

이 공연 이후로 현재 2003년 9월 까지 공연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홈페이지도 만들었고 앰프, 연습장소 등이 준비 되가고, 멤버들도 보충이 되어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다음엔 재미있는 공연후기, 사진등이 이 게시판에 올라 오겠지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모  금  액 :: 181천원
■ 모금 전달 :: 부평글라라밥집 - 계좌입금영수증 별도보관


* 3~4회 공연은 사진촬영이 없었던 관계로 주요활동일지 게시판에 기록으로 게시
- 3~4회 공연 중 성금액은 484천원으로 인천북부 아동학대에방센터에 기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