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 4월 23일 (토) 오후 3시~5시
장소 : 인천 월미도 야외공연무대
참여 : 김정호님, 파송님, 후원기업 무이ENG 직원여러분
모금 : 184,700원
사진 : 김정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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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후원공연 이후 오랜만에 가진 공연이었습니다.
아이사모 공연날은 늘 그랬듯 바람불고 춥습니다.
그래도 함께해주시는 회원님들과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한 바람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함께 애써주신 파송님과 김정호님...
공연 시간 내내 차가운 스테인레스 의자에서 박수로 격려주신 후원기업 무이ENG 직원 여러분...
그리고 지나시며 성금으로 사랑을 나누어주신 시민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금된 성금은 4~5월 후원금과 함께 전액 환아에게 전달하고
그 내역은 통장사본과 함께 공개토록하겠습니다.
* 다음공연 5월 28일(토) 월미도 오후 3시~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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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전 11시 반에 집을 나설때에는 아침 햇살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월미도 도착하니 , 바람도 차고 센바람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불고 있었습니다.
거리에는 젊은 연인들과, 가족나들이 인파에 , 유치원 소풍과 보이스카웃 아이들이 어울어져 있고,
봄나들이로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무대 준비시 작은 일이나마 봉사를 하고자 설레이는 마음에 처음으로 참여한
2011년 4월 23일 아이사랑콘서트는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무대뒤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이 콘서트를 방해하려 했으나,
공연을 준비한 아이사랑by 아이사모회원님들의 열정이 뜨겁기에
성공리에 잘 맞쳤습니다.
회장님과 봉사하시는 회원님들과 무이이엔지 직원분들의 수고로 ,
참으로 아름다운 하루였음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올 한해 작은 사랑과 정성으로 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쾌유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네분의 통키타 소리에 가던길을 멈추게 했었네여~~
봄바람이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잔잔한 음악의 정겨움과 함께 월미도에서 콧바람 쐰 행복한 시간였습니다요~~
좋은음악 선사해 주신 네시봉!!님...수고 넘^^넘 많으셨습니다.
파송님^^ 추우셨죠? 같이 힘 나누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정호씨도.. 오카리나 다음엔 꼭 연주 부탁할게요^^ 사진 고마워요^^
무이 사장님과 이사님, 보물님과 부군님...그리고 함께 해주신 직원분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사장님의 보이지않는 강압(?)땜에 오신 건 아니시지요 ^___^*
매운탕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뵙고 인사드릴게요..
참석은 못하셨지만.. 문자로 라면파티 잘하라고 응원주신.. 베토벤님^^
오늘은 무이 사장님께서 매운탕을 사주셔서... 라면파티 못했습니다요^^ 고마워요^^
아..그리고.. 인섭 형님과 친구분께도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