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름의 닉네임은 쏠라 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랜전부터 아이사모를 운영하고 있는 소식을 자주 들어 왔습니다 오늘 모처럼 사이트에 들어와 여러글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새삼 제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어린아이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랑으로 위로해주는 것이 참으로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들이 아닌가
생각 또 생각했습니다.(반성했습니다)
저는 젊고 힘차게 왕성했던 시절에 수많은 술잔을 오고가며 즐거움에 빠져있을때 아픈아이들이 고통받고 힘들어 하고 있었다는 생각만 하면 정말 얼굴들을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조그만 정성과 조그만 노력으로 하나
하나 도우며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얼마전 친구의 도움으로 통기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초등학교때 형들 틈속에서 흥얼거리며 부르던 노래와 기타솜씨를 친구들과 여행가면 목소리 높여 불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정식으로 기타를 배우고자 초급자 몇명이 모여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노력을 해서 아이사모가 아니더라도 보조자의 역할을 할수 있는 실력을 쌓아 가고 싶네요
앞으로 아이사모의 무궁한 발전과 초심처럼 모두가 단결되고 사랑이 넘치는 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계속 좋은 모습으로 남아주실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카페에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쏠라님~ 격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사모도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려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