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잠깐 멈추고 싶을 정도로 휙휙 지나가고 있습니다.
봉사공연을 한지 얼마 않된것 같은데 벌써 여러달이 지나고 해놓은 것 없이 일하다
시간만 다 지나 가네요.
아이사모 가족님들 평한하시지요.
아이사모 공연 막네 입니다.
저번 일요일에는 아이과 장애인 보육원을 가서 청소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장애가 심각한 사람들도 있고 생각을 나누는 사람도 있었는데
아이들이 많더군요.
우리 아이들과 봉사하로 가서 많은 걸 배워오는 꼴이 되었답니다.
내육신 보다도 정신적으로 생각만 할수 있어도 얼마나 행복한 일이라는 사실을
휠체어의 아이들을 돌보며 나들이를 갔는데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책을 읽다보니 행운의 네잎 클로버 이야기 중에..
우리사람들은 행운이라는 낱말의 네잎클로버를 찾으려고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세잎클로버들을 밟아 버립니다.
네잎클로버 때문에 주위에 있는 세잎 클로버들이 엉망이 되지요.
하지만... 세잎클로버의 뜻은" 행복"이라고 합니다.
주위에 행복은 아랑곳하지않고 행운만 찿을려는 요즘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저역시 생각 많이 했답니다...^*^.
암튼 항상 행복 하시고 가족의 건강 가득하세요..사랑합니다.
요즘 이문세씨의 옛사랑이란 노래를 기타에 맞춰보고있다
창주도 기타 연습바란다 11월에 만나 앞으로 일정 얘기해보자구나
감기 조심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