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공연본사자들이 모여
공연 연습과 요즘 지내는 일상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9월 28일, 토요일, 밤 10시쯤 모여서
1시간 정도는 연습.. 1시간은 각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밤 12시 너머 일정을 마치고 늦은 귀가를 서둘렀습니다.
득녀하신 야클님^^..
조건 좋은 직장으로 이직 중인 창주군...
아들 병환으로 걱정 많은 병윤군...
그럭저럭 건강 유지하며 지내는 형진군..^^
아무쪼록 우리의 봉사가 각자의 삶에 공덕으로 남아
부족한 가운데 늘 평화로운 날들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