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가로운 오전을 만끽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고 있는데요 완전 자전거 탄 창주 입니다.
바다를 공유하면서 다니다보니 너무도 행복합니다.
달리다 말고 서서 자연을 즐깁니다.남들이 말하는 잠시 멍 때리기도 하구요.
끊임없이 바다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모습속에 자연은 참 위대하구 거룩하구나
라고 생각도 해 보고 그런 답니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시도 나오고 가사도 나올것 같습니다.ㅎㅎ
아이사모 가족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이달 공연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여유를 즐기며 오랜만에 도장찍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