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온통 푸름으로 뒤덮어가는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차례로 맞이하면서
어린이를 생각하고 어버이를 생각하고 선생님을 추억하면서
아이사랑 여러분의 건강을 여쭙니다.
깜깜 새벽 잠시~
오늘 너무나 피곤하게 하루가 지나갔나싶습니다.

손녀딸이 무작정 마을버스를 타자더니 자리 하나 차지하고는
내리질 않아서(자주 이용하거든요^^)
동네 한바퀴 돌아 내리고 여기저기 기웃 놀다가~
더 논다고 떼쓰는 녀석 안아 버스태우고 오는데..
어무나 녀석이 너무 우니까 모르는 애 데불고 가는것 처럼...
사람들 쳐다보기 쑥스러울 정도.

저녁후 피곤함에 일찍 자려나싶었더니 꼬물꼬물 놀면서
어버이날 할머니랑 놀아주었다고 엄마아빠오면 공치사하려는감?!ㅋㅋ
덕분에 피곤하여 열무와 얼갈이김치 새벽에 마치고 내친 김에 컴앞에 잠시..
악보사랑나눔방은 내려야할듯요.(어느 날 공지멜두 없이 내용이 사라졌어요)
요즘은 자료가 워낙 많은 곳에 있어서 전 없어두 되겠슴다.
아이사랑가족님들 서로서로 건강 잘 챙기시구.
행복한 가정의 달 오월 잘 마무리 하시어요!~

그리구 하모니카이야기방에 '아이사랑콘서트 홍보해놨습니다^^*
들구 다니며 홍보하긴 링크사진이 안떠서 안되구... 그래두 간간 홍보를...~~
뭐~~ 요즘은 제홈에 그리 많이들 다녀가시진 않아두
제홈이니까 그냥 공연이야기와 사진 몇 컷+음악..
근데... 사진 올리는데 제홈에 어떻게 올려놨다 쓰는지 몰라서^^;;
가족방 앞쪽에 아무데나 파일올리고 그거 링크하느라 엄청 시간이 걸렸어여.
사진창고 아시면 시간나실제 알려주시어요
건강+건강하세요~.~